일 끝내고 집에 와보니 도착해 있는 MBA 학위증. 이거 하나 따자고 3.5년을 투자하고 수입차 한대 값을 날렸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다. 멋진 교수님들의 명강의와 쟁쟁한 동기들과의 인연, 그리고 팔자에도 없는 중국유학까지 도전하게 해준 원동력이었으니까~ 인생의 한 챕터가 끝났으니 이제 다시 새로운 뭔가에 도전해야 될 시기가 도래한 듯 하다. #kaist경영대학원 #kaist #mba #늦깍이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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