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소는 내친구 까를로스의 고향인 스페인 중부의 정말 작은 마을이다.
바르셀로나에서 4시간 버스타고 사라고사에 가서 또 2시간 더 들어가야 도착하는
이 작은 마을은 인구수 600명도 안되는 데다가,
인근에 있는 공룡화석으로 인한 관광객 수입으로 근근히 연명하는 그런 마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도 밝고 여유로우며,
스페인의 전원생활의 표본을 볼수 있던 엔시소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Preserving the Past, Capturing the Present, Creating the Future…
바르셀로나에서 4시간 버스타고 사라고사에 가서 또 2시간 더 들어가야 도착하는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도 밝고 여유로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