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서 4일을 보냈다
회사사람들과
학교 친구들과
소중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들…
모두들 나름의 삶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을 그리워하던 내 모습이 투영이 되며, 난 다시 새로이 살아갈 마음을 먹고
내일 이곳을 떠난다…
내게도 또 새로운 삶이 시작되겠지….
또다시 이들과의 만남을 그리워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내 자신의 삶에 채찍질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지….
뭐가 내 삶에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후회만은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
힘내야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