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meanakas에서 나오면 펼쳐지는 코끼리 테라스 왼쪽…
그리고 오른쪽…
난 도데체 여기가 왜 코끼리 테라스라고 하는거지 하고 궁금해 하고 있는데
저 너머에 보이는 코끼리 모양 기둥들~
코끼리 테라스는 옛날 앙코르왕국의 공식행사때 사용되던 전망대이자 접견실이었다고 한다..
코끼리 테라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저 벽면에 무수히 새겨져 있는 코끼리 모양의 부조 때문이라고 한다
저 계단에 앉아서 넓게 펼쳐진 초원을 행진하는 용맹스런 앙코르 군대의 모습을 상상해보기는 무슨…
더워서 죽는줄만 알았다… ㅋㅋㅋ
코끼리 테라스 끝에 있는 재단
보면 볼수록 귀여운 코끼리 모양 기둥들…
재단 2층까지 올라갈 기력이 없어서 옆에 있는 문둥이왕 테라스로 가서 2층은 대충 찰칵!
코끼리 테라스를 뒤로하고 문둥이왕 테라스로 발걸음을 옮기는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