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야 토요일에는 진주유등축제에 다녀왔다~
롯데야구나 보며 주말을 보내실려던 강과장님을 꼬드겨서 멀리 진주까지 출사 고고싱~!!
역시 5년 우수 축제로 꼽힐만한 멋진 축제더라
남강에 떠있는 색색 유등들에 저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진주성까지…
캬~ 이런 곳은 진짜 아가씨 손 꼭 붙잡고 왔어야 하는건데..
불쌍한 싱글은 회사선배나 꼬드겨서 오고…
아이구 내팔자야~
ㅠ.ㅠ
Preserving the Past, Capturing the Present, Creating the Future…
젠장젠장…ㅠㅠ
안간거 후회할끼다 ㅋㅋ 완전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