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과 실기 시험볼때는 정말 너무 공부를 안하고 가서
완전 개판으로 치고온게 한이 됬던지 이번에는 일주일간 완전히 셤 대비모드로
준비한다고 하긴 했는데, 시험장에만 들어가면 머리가 하얘지는건 왜그럴까..? ㅠ.ㅠ
시험이 끝나고 자판기에서 커피 하나 뽑아마시면서 들었던 생각..
‘그래도 이번에는 후회는 하지 않을 만큼 헀다..
뭐 떨어져도 어쩔수 없겠지만…
내가 만족했으니 그걸로 된거 아니겠어! 배째!! ㅋ’
끝나고 마신 커피 한잔이 왜이리 맛있던지… 허허…
ps. 사진은 산업인력관리공단 화장실에서 한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