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의 나홍진감독과 하정우, 김윤석주연의 영화 황해…
공전의 히트를 한 추격자의 아우라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했는데,
나름 극복했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2시간 30여분의 긴 시간동안 정말 쫓고쫓기는 내용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었다.
메마르고 우울한 분위기에 여자, 돈 그리고 애증의 어우러짐이 조화로운 수작이였던듯..
잔인한 영화 못보는 사람에겐 비추…
우울한 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
참고로 김윤식의 손도끼 액션이 참 백미였던듯… ㅋㅋ
별점 : ★★★★☆
아저씨도 못 보고..황해도 물건너가는구나..
너 보면 영화 한 1/3은 못볼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