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라고 쓰고 11시쯤이라고 읽는다 -_-;;)에 일어나니 눈이 펑펑 내리네~ 부산에서 살다보니 오랜만에 눈을 보니까 참 기분이 싱숭생숭 하더라 집앞에서 두손 꼬옥 붙잡고 걸어가고 계신 할머니 두분이 왜이렇게 귀여우신지.. 사락사락 내리는 눈소리도 이쁜 하루~ Post navigation ← Previous PostNext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