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최근 잘나가는 남자배우 제이크질렌할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앤 해서웨이주연의
가볍지만 또 나름 가볍지 않은 부분도 있던 러브맬로영화.
내가 이런 러브맬로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구질구질한 현실감각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날수 있기 때문이라는…
근데 이 영화는 아주 선택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부분을 묘사하려고 해서 쪼금 짜증이 났다.
만약 나라면 이라는 상상조차 마음이 아프니까 말이야…
영화속에서까지 그런 아픈부분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는게 솔직한 심정…
뭐 어쨌든 영화는 전형적인 이런 장르의 공식에 그대로 따라가 주는 아주 정직한 영화였음.
우리 앤언니는 눈이 참이쁘신데데가 몸매도 아주 감사하더라는^^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