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간츠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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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야한 만화인 H.E.N의 작가 오쿠히로야의 카타스트로픽한 액션만화.

이 만화 아주 임팩트가 강하다. 

무슨 게임을 하듯이 한판한판 깨나가는 재미가 아주 흥미진진하다. 

옛날에 볼때는 밑도끝도 없이 외계인들 몇명 죽이는 황당무게 만화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동생의 추천으로 다시 최근 연재된거(333화)까지 구해서 보게 됬다. 

정말 이런식으로 시나리오 전개를 위해서 초반에 그런 식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했는지는 조금 의심이 가지만,
(아무래도 아무생각없이 막 그리다가, 슬슬 마무리 할라니까 이리 저리 살좀 붙인것 같다는 의심이 ^_^;;) 

근데 이 전체 스토리라인의 얼개가 점점 더 어저구니없을데까지 규모가 커지는데 이게 아주 쏠쏠하다. 
이탈리아편 이후 펼쳐지는 스토리라인이 아마 최종장이 될듯한데, 과연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담이지만, 아니메랑 영화도 나왔데는데 왠지 보면 후회할 거 같아서 아직 손을 못대고 있음


별점 : ★★★★☆



간츠

간츠

  • 저자 : 오쿠히로야
  • 정가 : 28000원
  • 출판사 : 시공사
  • 출간일 : 2003. 04. 16
  • ISBN : 000070783X 9780000707833
  • 요약 : … 빨려들어갔다.그곳은 간츠라는 구체가 있는 공간이며 이 곳에는 죽음 직전에 다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다. 간츠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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