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최근에 새로 생긴 요거트바 “menchie’s”에 가보았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직접 뭔가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여기는 바로 자기가 원하는만큼 요거트를 짜서 중량만큼 지불하는 요거트 바형태의 매장이랍니다.
요건 깜찍한 시식용 컵~ 들어가자 마자 먹어보라고 권하더군요~
역시 먹는 장사는 일단 멕여봐야 장땡이죠~
내가 증오해 마지않는 테일러머신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네요..
여러가지 맛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답니다~
요렇게 원하는 만큼 짜서 담으면 1단계 완성~!
사진의 아줌마는 시식용 컵에 담고 있네요~
사먹을라면 이런 파인트 사이즈만한 통을 주는데 원하는 만큼 요거트를 담으면 되지요~
다음에는 생과일 토핑을 골라서 얹어주면 됩니다~ 유후~
아이쿠 아저씨 많이도 담으시네요~
마지막으로 원하는 토핑류를 골라서 뿌려주면 완성!!!
뭘 뿌리면 살이 안찔까 고민하는 언니들 ㅋㅋ
다 되시면 매장 한가운데 있는데로 가시면 됩니다~
언니가 와플콘을 굽고 있네요~
아까 그 왕창 토핑질하던 아저씨걸 저울에 올려서 중량을 재고 중량에 맞춰서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
재미있는 시스템이네요~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는데다가 토핑도 마음대로 되는 저 자유로움이
이 가게의 장점인듯 싶네요. 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위생관리가 좀 어려울듯 싶다는 생각이…
갓짜낸 요거트모양의 귀여운 캐릭터가 조명에도 그려져 있네요.
자 이제 먹어볼까요? ㅎㅎㅎ 제가 선택한 믹스랍니다!
지금까지 Self Frozen Yogurt Bar menchie’s 탐방기 였습니다 ^^
@ Beverly H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