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찜마을’ 식당 뒤에 펼처져 있던 두곡해수욕장…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는데다가 사람도 하나 없어서 왠지 신비로운 분위기…
몽돌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곳에 철썩철썩 파도만 치고 있네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멍때려 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이곳…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에는 딱 좋네요…
@ 두곡해수욕장 in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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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행 (두곡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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