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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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삶에 가위질을 한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구나…

하루종일 고민하고 고민해서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어렵게 말을 했는데 너무 쉽게 되버려 조금은 허탈하기도 하지만, 내가 질러버린 일로 인해 누군가의 삶의 행로가 변할 걸 생각하니 내 자리의 책임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진다… 아무리 사소한 권한이지만 생각보다 이 책임이라는거 정말 무섭구나…

 뭔가를 결정하고 행할때는 이에 따른 파급효과를 반드시 미리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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