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鱗湖에서 이어져 있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 벌꿀을 테마로 하는 ビーハニー라는 가게가 나온답니다~
요로코롬 귀엽게 생긴 가게를 저처럼 우락부락한 남자가 들어가면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빼꼼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가게 안에는 수없이 많은 벌꿀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더군요~
요렇게 꿀단지에도 담겨 있기도 하고~
잼병사이즈에 담겨서 진열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왔다가신 분들의 방명록도 쓸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부끄러워서 패스~
Honey = Happy
아기곰 푸우의 인생의 모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
귀여운 벌꿀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오브제들도 이곳저곳 구석구석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이 곳은 벌꿀이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는!!!
はちみつソフト하나 손에 들고 즐거워 하는 나~
달달하고 션~하니 여행의 피로가 싸악 녹는 느낌이었답니다~
@ はちみつの森 ビーハニー in 由布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