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식사를 마치고 주변에 보이는 빠당바이의 풍경을 한번 살포시 담아 봤습니다~
빠당바이의 저 쫀득한 색감의 바다… 그립네요..
가족들이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혼자 놀고 있던 꼬맹이
섬집아기 노래가 생각다더라는.. 응?
나무그늘아래서 책보고 있던 언니…
다리가 참 튼튼해 보이시는 군뇨 >_<
우리가 탓던 다이빙 보트~
다이빙 전용 보트 타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
난 살탈까봐 그렇게 그늘만 찾아다녔는데
저 커플은 돗자리 깔아놓고 햇살 철철 맞으며 놀고 있더라는…
그대들의 용기 가상합니다~!!!
그 푸르럿던 빠당바이의 추억이여~
굿바이~
@ Padang B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