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회화의 중심지 우붓에는 이렇게 길거리에 강렬한 색채의 그림들이 수없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뭔진 모르지만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래서 찰칵~!
어이구야~
길바닥에 주저앉아 가이드북을 쳐다보고 있던 부녀
언제나 길거리에는 짜낭이 있지요~
널부러져 있던 발리 개… 팔자 죠타~
기념품들도 저리도 현란한 색깔을 자랑하더군요
내륙지방인 우붓에 왠 물고기 모빌이냥? ㅋㅋ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한발한발 계단을 내려오시던 할머니~
여기도 발리 아니랄까봐 오토바이는 어딜가나 풍성~
아따 생깔 참 강렬해버리는구만~
뭔놈의 보자기가 저리 화려해버린다냐~
뭔가를 팔기위해 머리위에 짐을 얹고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아지매…
뭔가 좀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나작나작 걸어다니며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간단하게 한바퀴만 돌아보고 바이바이
다음에는 한번 우붓의 발리예술마당을 느껴보고 오리라는 각오를 다지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Ubud in B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