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왕궁 근처에는 바비굴링으로 유명한 이부오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어찌나 유명한 곳이던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내부는 불도 안키고 저리 껌껌하더라는~
일단은 야자수 음료를 한잔 주문하고 바비굴링을 기다립니다~
옆에서 우리쪽을 빤히 쳐다보고 있던 꼬마~
아구~ 저 볼살 토실토실도 하다~
드디어 본방인 바비굴링 등장~!!
바비굴링은 어린 돼지의 뱃속에 각종양념을 넣어 기름이 쫙 빠지고
껍질이 바삭바삭해질 정도로 구운 통돼지 바비큐라고 가이드 북에서 그럽디다…
일단 맛은… 음… 뭐… 그냥… 먹을 만 한정도
완전 대박 맛나고 그렇지만은 않더군뇨 =_=;;;
가게 초입에서는 바베큐된 돼지를 잘게잘게 찢어서 담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저 아줌마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한컷을 찍으며
배두드리며 가게에서 나왔습니다~
@ ibu oka in Ub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