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이제 사원쪽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신성한 곳이니까 저렇게 생긴 치마를 두르고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인기척이 느껴져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저렇게 배시시 웃고 있던 꼬마숙녀가~
사진을 찍었더니 도망 가더라는~ ^^
뭔가 근엄한 표정의 발리 꼬마~
여기서부터는 사원 내부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경건한 사원 내부를 구경하고 나오니…
주차장에서 기념품을 파는 아주머니들의 무리가…
요런 연도 팔고…
몽키 바나나도 파는 분들이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우리들을 맞이해(응?) 주시더군요~
신들의 섬 발리의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던 곳
Pura Tirta Empul의 구경을 마쳤습니다~!!!
@ Pura Tirta Empul in B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