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전군! 새벽같이 비행기를 타고 일본까지 온 거지꼴의 우리를 보니
반가운 표정보다 ‘아니 이녀석들 뭔가 맥여야겠군’ 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는
우리를 데려온 곳은 전군의 穴場スポット(숨겨진 맛집) 町田家(마찌다야)라는 라면집이었습니다!
저렇게 생긴 자판기에서 라면주문 쿠폰을 뽑아서 자리에 앉으면 먹을 준비 오케~!
진한 돈코츠 국물이 일품인 이곳의 라면~
아 이맛이 그리웠어~ >_<
역시 라면은 이런 표정으로 먹어줘야 한 그릇 먹었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
@ とんこつラーメン町田家新百合ヶ丘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