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ilvy Cape Town’s pre-roll ad for the new Audi R8, which can do 0 – 100km/h in 3.5seconds
Most people only watch the mandatory 5 seconds of a YouTube ad before skipping it. So, we took the media space and used this 5 seconds time limit to demonstrate how fast the new Audi R8 Coupé can accelerate.
Agency: Ogilvy Cape Town
ECD: Chris Gotz
Creative Director: Jonathan Lang, Tommy Le Roux, Nicholas Wittenberg
Art Director: Benjamin de Villiers
Copywriter: Logan Broa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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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자동차 R8 는 100km 도달하는데 3.5 초면 충분하다
영원히 무료일거 같았던 유투브가 어느 시점부터 동영상을 시청하기 전에 5 초짜리 광고
영상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고 싶은 동영상을 앞에 두고 5 초간의
기다림은 참으로 긴 (?) 시간으로 느껴진다 . 그래서 대부분 ” 건너뛰기 ” 버튼을 클릭하게
된다 .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활용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소개하고자 한다 .
아우디는 자사의 모델들의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기 위해서 유투브 동영상 5 초 광고를
활용한다 . 성격 급한 사람들이 5 초를 기다리지 못하고 ” 건너뛰기 ” 버튼을 누르기 전에
자동차가 빠르게 사라지는 것 .
사람들이 ” 건너뛰기 ” 를 누르기도 전에 R8 모델은 100km 에 도달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광고는 끝나게 된 다 . 5 초라는 시간도 짧지만 , 3.5 초만에 100km 에 도달하는 R8 모델의 빠른
스피드를 강조한 마케팅 사례이다 .
보통의 경우에는 유투브 광고가 5 초를 먼저 보여주기 때문에 5 초 동안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한 방법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 그러나 과감하게 시청자들의 니즈에 부합
하면서 제품을 부각시킨 아이디어는 효과적인 소구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