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ing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일명 새둥지(鸟巢)라고 불리는 국가체육장 입니다.

위에 사진 처럼 정말 신기하게 생겼지요? 별명처럼 무슨 새둥지 같이 보이네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진 저 스타디움은 현재는 각종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변은 우리나라의 올림픽공원같이 조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사기 여행사때문에 정말 잠깐 찍고 턴 했던 곳이지만, 다음에 한번 시간이 나면 느긋하게 둘러보며 放松(릴랙스~) 한번 하고 싶더군요. 특히 저 수립방(水立方)은 저녁에 가면 색깔이 오색찬란하게 변하며 빤짝거린다던데…

이렇게 국가체육장을 마지막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며 이번 outing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