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어서는 안될 것 중에 하나다…
조직은 내가 이용해야할 대상이지, 내가 믿고 의지할 곳은 절대 아니다.
누구도 믿어선 안되는 약육강식의 세계이며, 능력이 없으면 바로 제명되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것이다…
인간적인 관계 이런건 회사 밖에서 찾아야 한다…
최근 며칠간 돌아가는 꼴을 보면, 도데체 이놈의 조직이라는게 어디로 갈려고 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내가 팀장으로 모셔온 사람(회사에 모든걸 바치며 미친듯이 살아온 그 사람)은 하루아침에
한직에 밀려나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놈이 그자리에 다시 차지하고 있다…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이 세계다….
절대 조직에 이용되지말고, 내가 이용하는 거다..
혼자서 설수있는 능력을 기르자…
그게 내가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