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마을 한귀퉁이에 오픈한 카모메식당.
손님이 한달째 안오는 이 식당에 하나둘 손님이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잔잔하게 그리는 영화.
조용하고 한템포 쉬어가는 듯한 이런 일본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난 꽤나 재밌게 봤음.
보고나면 주먹밥이 엄청 땡긴다…
조만간 매봉에 오니기리 잘하는 집에 가서 먹고와야 겠다는 강한 요구가 생겼음. ㅋ
별점 : ★★★★☆
Preserving the Past, Capturing the Present, Creating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