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을 풀고 金鱗湖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푸른 하늘 아래에 조그마한 길이 강변을 따라 주욱 이어져 있네요
푸르른 자연에 둘러쌓인 조그만 오솔길을 걷는 발걸음이 가볍네요~
전선위에 작은 새가 귀엽길래 한컷~
여름햇살을 맞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벼이삭들
자전거를 타고 한가로이 산보하는 사람도 있네요
목제다리가 운치있게 걸쳐있는 풍경
나무그늘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풍경
오리 커플이 강변에서 데이트중이더군요
사부작사부작 걷다보니 어느새 金鱗湖 입구에 도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