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 내동생…
2005.12.04 15:27
지금 히로시마에 교환학생으로 가있는 내동생…
우리집은 방바닥에 이불을 깔아놓고 자는데 녀석이랑 나는 맨날 한방에서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이 살아왔었다. 하지만, 내가 유학갔다오고, 녀석이 이번엔 유학가면서 나 혼자 방을 쓰게 되었다.
근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방에 들어오시더니 다음날, “넌 왜 동생도 없는데 방 구석에 쳐박혀서 자는거냐?”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쭈압…
눈도 오고 그러니까… 녀석이 보고싶네…
태그
서하나: 홍이 애타게 기다리는 그녀의 자리.. 인거지?? ^^ 2005.12.04 17:45
서민경: 오홍~동생 미남이네~~문장 이상해졌음…ㅋㅋㅋ 2005.12.04 23:09
홍정민: 저기.. 난 그냥…. 내 동생녀석이 보고싶어졌다는 것 뿐인데… 2005.12.05 00:54
손성진: 너랑 안닮은 너무 미남이신 니 동생분-미안,푸훕 2005.12.11 22:22
서민경: 오홍~동생 미남이네~~문장 이상해졌음…ㅋㅋㅋ 2005.12.04 23:09
홍정민: 저기.. 난 그냥…. 내 동생녀석이 보고싶어졌다는 것 뿐인데… 2005.12.05 00:54
손성진: 너랑 안닮은 너무 미남이신 니 동생분-미안,푸훕 2005.12.11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