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들어서자 처음 보이는 코끼리를 타고 있는 불상…
역시 뭔가 느낌이 다르네…
캄보디아는 무비자 입국 가능한 국가가 아니라서 비자 Fee $20를 내고 비자를 사서 입국 해야한다..
근데 웃긴건 무슨 공항에서 입국관리하는 놈들이 1달러씩 더 내라고 강압적으로 막 종용을 한다는..
가이드북같은데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참 기가 막히더군…
국제공항 치고는 꽤나 아담한 Siem Reap Int’l Airport
입국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택시 & 툭툭이 기사들이 시내까지 델다준다고 마구마구 달려들었지만,
난 미리 게스트하우스에 픽업을 요청했었지롱~ ㅎㅎ
Siem Reap Int’l Airport 표지판…
저 위에 있는 석상이 뭔지 나중에 가서야 알았지…
툭툭이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길…
부산에서 Siem Reap 까지 장장 12시간에 걸쳐 와서 피곤함에 쩔어있었지만
숙소에 도착해서 내일 어디갈지 고민하며 새벽 2시까지 가이드북과 인터넷을 보다가
여행의 첫째날을 마무리 했다…
아..나 실시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