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축제에 가면 빼놓을수 없는 야시장의 군것질 거리~ 번데기 냄새 직이네~
아 지금 사진 보면서도 배고파지네…
고소한 한과자들이 무데기로!! 천국이로세!!! 에헤라디야~
조그마한 손에 용돈을 받아와서 맛있는거 사먹는 재미
아구 맛있게도 먹는다~! ^_^
저 옥수수 진짜 땡기던데… 먹고 올걸…
저 노란 조명아래에서는 뭐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법이지~
뭐지 저 까까머리 꼬마녀석은? 하고 봤더니…
동자승들이 스님과 함께 염불을 외고 있더라~
시주를 하고 나니 조그마한 동자승 사진 삽입 캘린더를 주더라는…
축제중인 마을을 걸어다니는 건 정말 즐거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