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광에 매진하기로 한 날~
우붓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 간 곳은 바로 몽키 포레스트 랍니다~!
오백여 마리의 원숭이가 살고 있다는 이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몽키포레스트 입구에는 원숭이들에게 주라고 바나나를 파는 행상이 있더라는…
발리 어디서나 볼수 있었던 짜낭~
신께 바치는 공양이라고 하는데 역시 이곳에도 여지없이 있더라는
저게 뭐꼬?
가루다 석상이 아닐까 지레짐작 해보았음
요 계단 따라 내려가면
새로이 울창한 밀림 속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사자(?) 석상도 있고
인심좋게 생긴 아저씨 상도 있고
깜찍한 원숭이 상도 있고~
머리 긁적이는 원숭이 상도 있네요~
조그마한 강길을 따라 올라가 보기도 하고
이끼에 둘러싸인 석상도 구경하고~
큰 도마뱀 모양의 석상에 놀라고 나니,
왠지 바나나가 먹고 싶더라는…
본격적인 원숭이 사진들은 다음 게시물에서~ ^_^
@ Monkey Forest in Ub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