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짝댄스를 보고 싶다고 운전기사한테 말했더니 이리로 끌고 왔답니다.
뭔가 쌔한 분위기에 사람도 하나도 없어서 나 혹시 잘못되는거 아냐?라고
잠시 생각했답니다~^^
그런 생각이 들 무렵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
아저씨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슬슬 시간이 되자 공연복을 한 아가씨도 나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번듯한 공연장이~
우리가 제일 먼저왔기에 가장 좋은 중앙 명당자리를 딱~!!
여기는 무대 우측
여기는 무대 좌측
여기라고 짜낭이 없을리가 없겠지요?
요건 미니 짜낭~
성공적인 공연을 빌어 보아요~
드디어 무대에 불을 붙이면서 공연이 시작되었답니다~
@ Sahadewa Theater in B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