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무렵 드디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Priority Pass 덕분에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기분은 왠지모를 싱숭생숭함으로 가득차더군요…
이렇게 2012년 7월 22일 ~ 26일간 발리에서 보냈던 여름휴가가 끝이 났습니다.
정말 이것저것 신나게 보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언젠가 다시 한번 여유롭게 돌아볼 그날을 기억하며
이렇게 발리 여행기는 마무리를 지어 봅니다..
막뚜르 쑥쓰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