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고수 같은 탑배우를 썼다해도 아무리봐도 B급영화…
M.knight 샤말란 감독의 영화틱한 허무맹랑함과 B급영화의 깨알같은 재미가 나름 즐거웠지만
그래봤자 B급영화 ㅋ
머리속에 남는 건 강동원 폭탄머리가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를 실사화하면 저렇게 되겠지란 생각과
뭔 외쿡인이 나보다 한쿡말을 잘하는 걸까란 생각
그리고 역시 아시아나 스튜어디스 유니폼은 참 이쁘구나란 생각 들 정도 일까나?
무슨 영화 소감이 이런게 다 있어 -_-;;;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