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주일정도의 적응기간이 끝나고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칭화대MBA에 교환학생으로 오는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정말 세계각지에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왔더군요. 참고로 SEM은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의 약자랍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칭화대에 오는 모든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칭화대에는 어학연수, 학부 교환학생 그리고 석박사 연구교류 오는 학생들까지 한학기에 약 4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왔다갔다한다는군요. 역시 중국의 규모란…
이제 오리엔테이션도 끝났으니 진짜 유학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럼 기념으로 학교 둘러본 사진한번 올리면서 이번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