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서른다섯인데도 아직까지도 남한테 싫은말 하는건 어려운것 같다. 분명히 그렇게 하는게 맞기때문에 그렇게 했지만 아무래도 매몰차게 딱 끊어 버리면, 계속 뭔가 미안한 마음이 남는데 그 감정의 부스러기가 참 처리하기가 애매하다… 뭐 내 업보려니 해야지… 우짜겠노… Post navigation ← Previous PostNext Post →
남한테 싫은 말 하게 하는 사람도 책임이 있지~ 억지 부리는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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